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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본 뇌염 예방으로 건강 지키기

우리들 건강 2023. 4. 21. 08:15

일본뇌염은 빨간 작은 집모기가 바이러스(Japanese oncephalitis)에 감염이 되어서 사람을 물어 감염을 시키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이지요. 빨간 작은 집모기(Culex tritaeniorhyhchus)는 날게 흑색 반점이 있고 황색띠가 입부리에 있으며 몸이 작다고 해요. 여름철 7월~9월까지 발생이 많다고 하니까  예방접종으로 미리 대처하세요 3~15세의 어린이들은 4월 ~ 6월 말까지는 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뇌염
일본뇌염

 

 

일본 뇌염의 증상

일본뇌염의 증상은 대부분 발열, 두통, 구토, 경련 등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리거나 감염 직후부터 5~15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나타난다고 해요. 중증 경우에는 혼수상태, 뇌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부 환자는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일본뇌염에 감염된 사람은 발열, 두통, 복통, 구토, 경련 등을 겪기 시작하며,  혼수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과가 좋을 때에는 1주일 내에 대부분 회복됩니다. 그러나 중증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본 뇌염의 증상은 다양하며, 다른 질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검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 뇌염의 치료방법

일본뇌염의 치료는 대개 증상 완화와 면역력 제고로 이루어집니다.

 경우에 따라 중증도가 높고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처치가 필요합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꾸준하고 철저한 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환자 치료 과정 동안,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침상 및 휴식, 영양보충, 충분한 수분 섭취, 비강 청결 유지, 적극적인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일본 뇌염 예방 방법은?

일본뇌염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

1.  일본 뇌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모기에 물리적인 차단입니다. 가급적 얇고 밀도가 높은 반팔이나 긴팔 옷을 입고, 모기가 몸에 꽂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로션 등 방충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모기 한 마리가 있어도 일어날 수 있는 일본 뇌염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창문이나 문을 열고 모기가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에어컨을 사용해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사무실이나 주거지에 설치된 모기 잡는 장치를 이용합니다.

3.  일본 뇌염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모기가 확산하는 여름철에  어린이 및 노인 등  예방접종 대상이 됩니다.

 

위의 방법들은 일본뇌염 예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일부일 뿐입니다.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항상 체크하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행동이 중요합니다. 올 여름에는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해서 다같이 조심합시다.